디지털 시대의 프레지

프레지를 통한 아이디어의 전달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사람을 마주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온라인 켐페인까지- 프레지의 파급력은 오프라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프레지로 멋진 뉴스를 담아낸 서울경제신문 디지털미디어부의 유병온 기자님과 정수현 기자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의 유병온 기자님(우)과 정수현 기자님(좌)

(유병온 기자님) "저는 디지털 미디어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을 이용한 뉴스 전달은 과거에 속보가 전부였습니다. 지면에 실었던 기사를 인터넷으로 옮기는 것이 그것이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디지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구현하자는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었고, 이에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전용 컨텐츠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카드 뉴스와 동영상 뉴스가 좋은 예입니다. 그리고 프레지 역시 디지털 흐름에 부합하고자 시도했습니다. 저희 신문 역시 7월에 새롭게 개편하면서 전용 컨텐츠를 만들고자 시도했고, 프레지는 좋은 대안이었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함께 뉴스의 방식 역시 진화하고 있습니다. 프레지는 서울경제신문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독자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1.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지

서울경제신문에 프레지를 처음 소개한 것은 정수현 기자님이었습니다. 

(정수현 기자님) "대학 발표 수업이었어요. 프레지의 움직임이 독특하잖아요. 그때 기억이 굉장히 생생해서 프레지를 우리가 만들어내는 뉴스 컨텐츠에 적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발표할 때 진지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하는 슬라이드 발표는 한계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상하는 순서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반면, 프레지는 내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 역시 논리적이어야 하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역시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무작정 프레지를 상사에게 보여드리고 작업을 시작했어요.”
(유병온 기자님)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이런 형태의 정보 전달은 처음이었습니다. 재밌을 것이라는 확신이 섰기에 바로 승인하고 작업을 거들었습니다.”

프레지 주밍은 정수현 기자님과 유병온 기자님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프레지를 접하고 순식간에 매료됩니다. 그리고 그 찰나의 감동은 생각보다 길게 지속됩니다. 수년전에 정수현 기자님께서 느꼈던 신선함을 많은 뉴스 독자에게 선사할 수 있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2. 쉬운 프레지 

문제는 정수현 기자님께서 프레지를 본 적은 있으나 만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프레지를 가입하고 백지에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프레지의 단순한 메뉴 구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택에 프레지 기능은 순식간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지를 어떻게 만들지 막막했어요. 무언가 큰 캔버스에 내용을 꾸민다는 것은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큰 종이를 꺼내놓고 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유기적인 연결을 정리해나가기 시작했어요."

정수현기자님의 작업스케치

좀 더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큰 종이를 펼쳐놓고 생각의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손그림을 그리고 수정하고 편집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종이 속에 얹혀진 내용의 전개는 프레지의 흐름이었고, 이같은 사전 작업은 프레지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레지를 제작하기 막막하면 종이에 내용들을 적기 시작하면 도움이 되요.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가상의 캔버스보다는 실제 종이와 연필이 좀 더 친숙하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프레지 캔버스에 옮긴다면 좀 더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프레지는 그 많던 신문 줍던 노인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기획기사의 형태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레지로 제작된 디지털 컨텐츠는 호평을 받았고, 이에 서울경제신문은 후속 작업도 준비중에 있다하니 기대가 됩니다. 

서울경제신문의 유병온 기자님과 정수현 기자님처럼 프레지를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하단의 버튼을 눌러 프레지를 시작하세요.